불행할까

by 17pumpkins | 2006/07/15 23:25 | 트랙백

씨디 좀 사서 듣고 영화 다운로드 좀 그만하고
공연도 좀 찾아다니고 책도 좀 읽고 제발 좀 님들아 개념 좀

돈이 없다고? 클럽가고 술쳐먹을 돈은 있고?


존나 문화후진국 씨발

by 17pumpkins | 2006/06/13 10:50 | #no music, no life | 트랙백 | 덧글(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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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만한 놈은 무시하고
잘난 놈은 질시하고

그냥 그렇게 불평만하다 갈 놈들이 너무 말이 많다?

by 17pumpkins | 2006/06/01 17:39 | #幸福論 | 트랙백

D-day

비록 내가 나라의 공익을 위해 몸바쳐 일하고 있지만,
아주 가끔 오후에 할 일이 없어 시간이 남는 것도 부인할 수 없는 사실이다.
(백기, 정우, 민중 그 밖에 용맹한 군인친구들 미안..)

무료함에 핸드폰을 만지작 거리다 d-day를 들어가봤다.
사실 여자친구도 없으니 기억하지 못하면 큰일날 기념일 또한 없는게 당연하고..
그러나 나는 최대한 유익하게 사용중이다?

D-day 플러스는 네가지 메뉴로 구성돼 있다.

1. 내 휴대폰 생일
2. 나
3. 소집해제
4. 펜타포트

퇴근까지 40여분이 남았으니 천천히 살펴보도록 하자.


1. 내 휴대폰 생일
2004년 11월 17일 13:55
552일 03시간 22분 지났습니다.

이 사진 기억하는 사람있으려나...




이 사진 등록한 날이 2005년 7월 28일이니까 구입한지 일년도 안돼서 300원으로...
더 이상 얘기하면 슬퍼질것 같으니 패스..



2. 나
1985년2월11일 07:30
7771일 09시간 52분 지났습니다.

나이는 숫자에 불과하단 얘긴 다 개소리다.
하루 세끼 밥먹은게 23000끼가 넘는데 밥값은 해야 할 것 아닌가.
그나저나..밥값만해도 한 몇억되는건가..


 
3.소집해제
2008년 4월 23일 00:00
700일 6시간 33분 남았습니다.

700일....
얼마나 남은건지 아직 개념이 안잡힌다.
그러나 뭐 일도 할만하고 선배들도 좋으니 남은날들 생각하며
절망할 군번은 아닌거같다...


 
4.펜타포트
2006년 7월 28일 00:00
65일 6시간 25분 남았습니다.


가장 기대했던 오디오슬래이브는 나가리고, 동경사변도 왠지 안올것같은 분위기지만
지금 라인업만으로도 만족할 수 있다. 게다가 2박3일의 진정한 락페아닌가!
텐트촌에서 love&peace를 실현할 생각에 벌써부터 잠이 안온다..







by 17pumpkins | 2006/05/23 17:42 | 트랙백 | 덧글(1)

매력적인 사람.

누구에게나 친절하고 상냥한 사람은 싫다.
차가워보이지만 가끔씩 미처 숨기지못한 따듯함을 흘리는 사람이 좋다.

이건..

순기의 이상형이 머리긴 여자도 아니고, 머리 짧은 여자도 아닌,
'긴머리에서 어느날 갑자기 짧은 머리로 변신한' 여자인것과 같은 맥락이다.


전혀 관계없는 얘긴가?


이 세상에 매력적인 사람은 흔치 않다.

by 17pumpkins | 2006/05/23 16:41 | #幸福論 | 트랙백 | 덧글(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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